천영철 기자 cyc@busan.com

11~15일 백산홀과 미로홀에서
명인명장 인증서 수여식도 열려

 

사진작가 정상기의 ‘한라산붉은겨우살이’.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11~15일 부산시민공원 백산홀과 미로홀에서 제1회 국제명인명장전을 개최한다.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는 국내외 신인등용문인 국제종합예술대전, 국제우수작가초대전을 기획했던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명인명장 인증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다.

이번 국제명인명장전에는 사진작가 정상기의 ‘한라산붉은겨우살이’를 비롯해 황윤권 명인의 서예 작품, 차우석 명인의 손글씨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차문화의 양은순 명장, 시낭송의 손계정

명인과 서랑화명장, 톱연주자인 진효근 명인, 색소폰연주자인 박대선 명인이 축하무대를 꾸미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첫날인 12일 오후 2시에는 명인명장 인증식도 함께 열린다.